STM(대표 김영태)이 특허청이 "특허정보화 2000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추진 하는 전자출원부문의 프로젝트를 최근 수주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전자출원 부문의 프로젝트 수주에는 국내외 업체들이 3개 컨소시엄을 구성, 경합을 벌였으나 기술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 를 얻은 STM이 선정됐다.
STM은 지난달 24일 실시된 기술평가에서 컨설팅능력, 업무의 이해도, 일본.
미국등선진국 사례에 대한 이해정도, 향후구축 설계방안 등 각종 평가항목 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허청의전자출원프로젝트는특허출원에서실체심사.공고.등록사정.권맛見1瘦沮?이르기까지 전과정을 일괄적으로 컴퓨터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TM은 오는 95년 5월로 예정된 전자출원프로젝트의 전담사업자 지정에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다.
한편 특허청은 현재 전국적인 온라인 전산망을 통해 최신 국내외 특허정보를 입수할 수 있도록 특허정보 2000프로젝트를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외 자료정비(DB구축), 전자출원, 기술정보센타구축, HW설계및 도입 , 심사.심판검색 등 5개분야로 구분돼 있다. <구근우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