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광호)는 1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소재 교육문화 회관에서 반도체업계 및 정부관계자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3주년기념식을 가졌다.
김광호회장은 치사를 통해 "국내 반도체산업이 성장을 거듭, 수출실적이 단일품목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1백억달러를 돌파하는 신기원을 수립했다"고 축하하고 "현재의 반도체산업이 누리는 호황세는 첨단산업분야에 과감한 지원 을 아끼지않은 문민정부의 신경제정책과 업계의 노력이 어우러진 소중한 결실 이라고 말했다.
상공자원부 정해■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반도체산업이 78년부터 본격 태동한 이래 짧은 기간동안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출증대와 함께 설비투자 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성장산업으로 발전했다"고 치하하고 "정부는 앞으로기업의 경쟁력강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술및 인력개발과 투자환경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상공자원부 백만기산업기술정책과장등 5명이 반도체산업 육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현대전자 문승찬 반도체제1연구소선임연구원등 18명이 국산화기술개발.양산 및 해외시장개척등의 공으로 협회장 상을 수상했다.
<이경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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