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대표 백중영)이 미국에 6백만달러상당의 전자식안정기를 수출한다.
금성계전은 최근 미국의 조명전문회사인 토머스사와 쿠퍼사등이 실시한 입찰 에서 모토롤러.필립스.마그네텍사등 세계적인 업체들을 제치고 이들 업체로 부터 6백만달러상당의 전자식안정기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금성계전의 이번 수출은 우선 규모면에서 국내 전자식안정기수출로는 최대인데다 그동안 국내업체들의 수출방식이었던 개체수요를 중심으로한 리트로핏 Retrofit 시장에서의 소규모물량이 아닌 미국 주요조명업체들이 신규로 추진하는 시장(라이트닝 픽스처)에 고급형제품을 자가브랜드로 수출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업체들의 대미 직접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금성계전은 지난 90년 전자식안정기의 사업화착수 이래 OEM수출을 중심으로 4천만달러의 물량을 수출했으며 최근들어서는 연 30%의 성장을 통해 11억달 러규모에 이른 미국시장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UL, CSA, ETL 등 주요규격을 획득하는 한편 수출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품질관리에 힘써왔다.
<조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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