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레이저분광학 심포지엄이 4일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신재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1억분의1~10억분의1cm의 극히 짧은 파장으로 반도체기술 등에 이용되는 소프트 엑스레이레이저에 대해 이동녕 교수(포항공대)가, 레이저를 이용한 대기분석기술개발에 대해 차형기 박사(한국원자력연구소)가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레이저분광학 전문가들의 논문 33편이 발표 될 예정이다.
레이저분광학에 대한 연구활성화 및 산업계 응용을 통한 기술발전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올해 미국 러시아 일본 등 국내외 저명한 과학자 를 초청해 국제적인 규모로 확대됐다.
레이저분광학은 물질의 특성을 규명하거나 극미량 분석, 반도체기술 등에 레이저특성을 이용하는 분야로 세계적으로 관련 연구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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