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산업(대표 김숙종)이 인쇄회로기판(PCB)제조장비사업을 크게 강화하고 있다. 부영산업은 대지 3백50평 건평 2백50평규모에 CNC(컴퓨터수치제어)선반.밀링 등 생산장비와 CAD시스템을 도입, 원적외선 건조기를 비롯 자동부식기.코팅 기.자동절단기 등 산업용(양면)PCB제조장비생산에 나섰다.
부영산업은 또 조만간 플렉시블(연성) PCB제조장비로 생산품목을 다양화할계획이다. 부영산업은 동남아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해외영업부를 구성하는데 이어 중국 으로 생산기지를 옮겨 일반보급제품의 경우 국제 가격경쟁력을 제고할 계획 이다.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