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부메랑놀이가 다소 뜸해졌지만 한때는 이 놀이가 열병처럼 전국으로 번진 적이 있다. 그때는 마당이나 골목길이나 동네 빈터 등에서 많은 어린이 들이 부메랑을 던지며 놀았다.아직도 공원이나 유원지 등에서 부메랑을 던지며 노는 어린이들을 간혹 볼 수 있지만 예전같지는 않다. ▼부메랑은 원래 호주 원주민들이 사용했던 투척기구다. 주로 새나 작은 짐승들의 사냥이나 놀이, 아니면 다른 부족들과 싸움할 때 부메랑을 사용했다. 부메랑은 모양이 활과 비슷하며 길이가 30cm에서 80cm정도다. 사람의 능력에 따라 최고 2백m 까지 던질 수 있다. 원주민들은 부메랑을 크게 사냥용과 전투용으로 나눈다. 사냥용은 표적물에 맞지 않으면 제자리로 돌아 오나 전투용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달들어 소프트웨어의 가격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경쟁사제품 업그 레이드판매행사에 일부 유통사들이 편법으로 다른 업체 제품을 대량 사들여 이를 다시 싼 값에 맞교환으로 유통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바람에 소프트 웨어 가격 질서가 무너지고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이 애써 내놓은 국산 제품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는 것이다. 국산제품을 중간에 유통사가 대량 사들이면 국산제품은 사장되고 만다. ▼이같은 행태는 국내 소프트웨어시장을위축시킨다. 나아가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역행하는 요인이 된다. 국 내소프트웨어산업이 위축되면 이는 곧 자신의 발전을 멈추게 한다. 자신만의 이익을 노려 시작한 편법판매가 부메랑처럼 자신을 향한 돌팔매가 된다는 사실을 유통사들은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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