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관련 세미나가 러시를 이루고 있는가운데 지난 19일 한국정보 처리산업 진흥회와 멀티미디어협회가 주최한 "멀티미디어 국내외 산업기술.
동향세미나"에는당초 예상을 훨씬 넘은 2백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이분야에 대한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
각 분야의 발제자들은 향후 멀티미디어 산업이 가전중심으로 전개될 것인지 아니면 컴퓨터나 게임 위주로 펼쳐질 것인지에 대해 자기분야를 중심으로 발표, 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가전업계와 컴퓨터업계간의 동상이몽을 반영하기도.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영화업계 처음으로 첨단 컴퓨터 효과기법을 동원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영화 "구미호"의 특수효과담당자인 SERI 김동 현박사가 멀티미디어 응용기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는데 김박사는 "우리가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 정보고속도로를 구축한다고 해도 우리나름의 영상데 이터베이스와 운용기술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정보고속도로가 외산SW 확산에 기여할 뿐"이라고 의미심장한 지적.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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