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난 8월말 보스컴퓨터의 부도로 인한 컴퓨터 관련 소비자고발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소비자보호단체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월평균 3~4건에 불과하던 컴퓨터 관련 소비자고발이 9월 들어 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한달 동안 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에 접수된 13건의 컴퓨터 관련 소비자고발 가운데 보스컴퓨터의 부도로 인한 소비자고발이 11건을 차지하고있다. 이들 피해자들은 8월 중순에 AS를 맡긴 후 컴퓨터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9건 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선금을 지불하고 부도로 인해 컴퓨터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2건에 달했다.
한편이들 피해자들은 AS확인서를 받지 않은 경우가 많고 확인서를 받았더라도 현재 가압류된 상황에서 보상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컴퓨터와 관련한 전화상담은 접수된 것보다 많아 보스컴퓨터의 부도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 사례는 드러난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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