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반도체메이커인 GPS사는 최근 차세대 TV용 12채널 주파수 합성기IC를 개발, 본격 공급한다.
이제품은 TV 또는 CATV와 위성튜닝시스팀에 사용되는 주파수 합성기에 7GHz 바이폴러공정을 이용, 기존제품에 비해 전력소비를 60%것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능 및 핀배치가 기존산업표준제품들과 호환성을 갖춰 기존 시스템과 부품교체가 용이하며 각핀당 4백V이상의 정전기보호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IC는 1.3GHz주파수대 동작의 "SP5610"과 "5611", 2.7GHz대의 "5655" 등3종류가 있는데 5610과 5611은 5V에서 1백mV의 사용전력을, 5615는 1백50m V의 사용전력을 각각 줄일 수 있다.
이들칩은 12C버스로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한 시스템에 2개이상의 신시사이 저를 사용할 수 있는 12C버스를 갖고 있는데 가격은 1천개단위 구매기준으로 SP5610과 5611이 16핀 SO패키지로 각각 2.84달러, 5655는 역시 16핀 SO패키 지가 5.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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