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의 정보통신부문이 현대정보기술로 이관됐다.
현대정보기술의김택호 사장은 최근 현대그룹 정보통신망인 HIVAN 을 운영하는 현대전자 정보통신사업부를 이관받았다고 밝혔다.
HIVAN의운영 주체이관은 지난해 현대정보기술이 그룹계열사 전산실을 통합 , 출범하면서 이미 예견돼온 것으로 현대정보기술은 이로써 컴퓨터와 통신을 갖춘 종합 시스템통합(SI)업체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현대정보기술은이에 따라 조만간 서울 강남에 있는 정보통신부 사무실을 계동본사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번에이관받는 정보통신 부문은 그룹 네트워크인 HIVAN을 기반으로 국제V AN.DB.EDI서비스 등 VAN사업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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