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한.중 통신산업체간 교류가 확대돼 국내 통신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통신 산업체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달말 중국 통신산업 시찰과 중국 우전부산하 우정공업총공사 관계자들과의 연석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통신 협력 관계 유지등 교류확대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점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지난달 17일 부터 20일까지 중국을 방분한 대표단은 한국통신산업 협회 박성 규회장을 단장으로 국내 통신산업체 15개 업체와 체신부등 관련 기관을 포함 해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의 통신 산업체군으로 분류할 수 있는우전공업 총공사 산하 24개 공장장과 공사본부 14명등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 단과의 가진 1차회의에서 우선 협력관계유지를 위한 3개 기본사항에 합의 했다. 양측이 합의한 3개 사항은 한.중간 통신부품 규격화 추진, 우전공업총공사에한국식 회사경영기법 도입을 위한 인력파견및 연수프로그램 추진, 올해말 서울에서 2차 한.중 통신산업체간 회의추진 등이다.
통신 부품 표준화는 국내 통신업체들의 통신기기수출에 촉진제가 된다는점에서 인련파견및 연수프로그램 추진은 기술교류확대 차원에서 각각 관련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는 9월 개최될 2차 통신산업체간 연석회의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업체참가 수는 더욱 늘어나 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업체 또한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한.중 통신산업체간 협력관계가 통합적으로 운용될 수 있을 발판을 마련하게될 2차회의에서는 양국업체간 합작투자.공동연구개발.시장개척.기술 전수 등 협력관계유지를 위한 세부사항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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