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정보원은 지방 중소기업의 정보화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 정보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키로하고 올해 충북지역을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기정원과충청북도및 중진공이 공동으로 3억원을 투입, 추진하는 이번 시범 정보화사업은 충북도내 *인력정보 *상품제조업체 정보 지역문헌정보등을데이터베이스화해 지역정보유통망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를위해 기정원은 현재 PC통신망인 KINITI-IR에 가입된 기업체및 기관 49 개를 올해 안에 1백17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지역정보자료실 운영, 지역정보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도 병행 추진된 다. 기정원은 충북도내 시범사업을 계기로 이를 전국으로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6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7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8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9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