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PC경진대회

청와대는 지난2일 총무처 정부전자계산소 전산교육장에서 새정부출범이후 처음으로 "PC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청와대직원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향상시키고 행정사무자동화를 실천 하기 위해 열린 이날 경진대회에는 비서관 이하 일반사무직중 희망자 대상의 1부 와 각 수석비서관실 여직원 대상의 2부로 나눠 모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진행됐다. 이날 1부에 참가한 직원들을 한글워드프로세서 "?글2.1"과 386SX급PC를 이용하여 "행정전산망용 다기능사무기기 표준화 현황"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50 분에 걸쳐 작성,3.5인치 디스켓에 담아 제출했다.

제출디스켓은 출력용지 설정과 여백조정등 기초기능를 비롯 일반 특수문자입력 한자변환과 글자모양의 확대축소지정, 삽입, 정렬, 선긋기등 중급수준 의 편집능력을 망라해 평가한다.

*또여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2부는 총1천점을 만점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출제와평가등 실무를 담당하는 김경서 청와대 전산실장은 이번 대회가 "38 6급PC가 청와대 다기능사무기로 도입된지 7개월만에 치러지는 행사로 직원들 의 활용수준을 알아보며 정부의 사무자동화시책을 적극 확신시킨다는 취지에 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실장은또 "반응이 좋을 경우 이대회를 연례행사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PC경진대회 결과는 이번주 목요일 발표되며 각 수석실 단위로 채점 1.2.3위를 결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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