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바둑.만화.홈쇼핑.문화예술 등 4개 신규 채널의 프로그램 공급업자와 1차 심사에서 신청자가 없어 허가가 보류된 부산 금정구, 대구 동구.서구 등3개 지역 방송국 사업자를 올 9월까지 추가 선정키로 했다.
23일공보처는 오는 7월1일 이에 관한 신청공고를 내고 8월16일까지 신청서 를 접수해 9월30일안에 사업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공보처는"사업자별 허가심사 기준은 지난번과 동일하지만 심사 업무의 효율 성제고와 예산절감 차원에서 케이블TV방송국 사업자와 프로그램 공급 업자선정작업을 동일한 심사평가단과 허가심사위원회가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보처는 또 1단계 허가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62개 방송구역의 케이블TV방 송국 사업자는 오는 95년초부터 해당 방송 구역 주민의 요구가 있을 때 수시로 허가하고 프로그램 공급업자도 추가허가의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계속 허가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공식화…정유경 ㈜신세계 회장 승진
-
2
산업부 “체코 반독점당국 원전계약 일시보류, 진정 절차일 뿐”
-
3
삼성전자, 'HBM4·2나노'에 승부수
-
4
프랜차이즈 이중가격제 '확산'…SPC 배스킨라빈스도 검토
-
5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영업익 3.9조원…전사 매출은 분기 최대치
-
6
얇게 더 얇게…내년 갤S25 vs 아이폰17 슬림폰 맞대결
-
7
SK하이닉스 'HBM 독립사업부' 만드나
-
8
2026년도 국가 R&D 예산안 연내 준비
-
9
한국공학대, 세계 최초 다이아몬드 트랜지스터 개발 성공
-
10
티맵 '어디갈까', 출시 한 달 사용자 500만 돌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