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지지부진했던 "은행 보안시스팀 시범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11일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국내 CCTV(폐쇄회로)시스팀 업계의 육성 발전을 위해 계획한 은행 보안시스팀 시범사업이 그간 추진주체가 상공부.전자 공업진흥회 등으로 변경되면서 계속 지연돼 왔으나 최근 전자조합이 최종 주관기관으로 결정돼 대상은행 선정 등 본격 작업에 들어갔다.
전자조합은 지난주 외환은행의 서울시 1개 지점을 대상 은행으로 상정 하고 이에 관한 은행측의 입장을 알려줄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신했고 회신이 오는 대로 시스팀 설치 작업에 착수, 내달중 시범사업을 공식화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의주체가 변경된 것은 카메라를 비롯한 시스팀 생산이 가능한 대기 업과 시공에 주력하는 중소기업간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의견 충돌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현재 단체수의 계약을 주관하고 있는 전자조합이 이 사업을 총괄 해야 한다는 중소업계의 주장이 강하게 반영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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