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회로기판(PCB)원판 전문업체인 두산전자(대표 최종인)는 지난 89년 페놀 유출 사고 이후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전사적인 환경관리 운동을 전개한 결과 환경처로부터 2년 연속 환경모범업체로 선정돼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환경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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