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국내 전기전자업체들은 지난해와 비슷한 20% 대의 고속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되나 성장률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28일대신경제연구소가 삼성전자.금성사.대우전자등 전자3사를 포함 26개 주요 전기전자관련 상장기업의 94, 95년 영업전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 들업체의 올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1.9% 증가한 총 22조6천5백9억원에 달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18.1% 증가한 26조7천4백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 됐다. 이같은 매출액신장률은 94, 95년 제조업 평균 성장률 추정치인 13.7%, 13.
4%보다높으나 지난해 전기전자업체 성장률 22.5%보다는 낮은 것이다.
경상이익증가율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36.7%,23.5%에 이르고 순이익 증가 율은 각각 58.3%, 33.1%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업체별로는 올해 삼성전자가 지난해보다 22.6% 늘어난 약 10조원의 매출고 를 달성하고 내년에는 이보다 20% 늘어난 12조원에 이르는 것을 비롯 금성 사는 올해 15.6% 늘어난 5조원, 내년에는 16% 증가한 5조8천억원의 매출고를 대우전자는 올해 22.3% 늘어난 2조4천5백억원, 내년에는 16.3% 증가한 2조8천5백억원의 매출고를 각각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컴퓨터업체인 삼보컴퓨터및 한국컴퓨터는 올해 각각 39.2%, 39.9% 늘어난4천2백50억원 1천50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하고 내년에는 이보다 각각 12.9% , 12.4% 늘어난 4천8백억원, 1천1백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또오리온 전기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17.4%, 16.1% 증가한 5천6백억원, 6천5백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코리아써키트는 올해와 내년에 24.3%, 21.
3%신장된 4백90억원, 5백60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우통신과나우정밀도 올해 각각 28.7%, 3.8% 신장된 6천1백억원,5백8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21.3%, 6.9% 늘어난 7천4백억원, 6백20 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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