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노조 설립불허 따른 자구책

<>-지난달 출범한 전국과학기술로 조소속 10개 정부출연연구소 노조가 올해임금협상을 일괄 교섭키로 결정함에 따라 과학기술계에 일대파란이 예상.

과기로조산하14개지부중 대덕 연구단지내 기계연구원 및 표준과학연구원 등10개 노조는 최근 대의원대회와 총회를 열어 이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교섭권 을 전국전문기술노동조합연맹에 위임했다는 것.

이에따라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정부출연연의 임금교섭은 각 연구소별로 진행돼왔던 기존의 관행과는 달리 상급단체인 전문로연에 의한 일괄교섭형태로 진행될 전망.

이와관련, 과기로조소속 연구소노조의 한 간부는 "과기로조의 이같은 방침 은 지난달말 "복수노조"라는 이유로 노동부가 과기로조의 설립을 불허함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조직의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자구책이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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