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화학(대표 이종섭)은 최근 그동안 일산 수입품에 의존 해온 브라운관용에이징 소킷(AGING SOCKET) 기술을 개발, 특허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방화학은총개발비 2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개발한 에이징 소킷기술의 특허 획득으로 연간 21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방화학은현재 삼성전관.금성사.오리온전기 등 국내 CPT3사에 36개 종류의 에이징소킷을 공급, 국내 브라운업계의 양산체제 구축과 제품의 안정적 공급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회사가 국내 업계 처음으로 특허를 취득한 에이징 소킷은 기존 일산 수입 품의 경우 삽입 핀이 원형으로 되어 있어 중심이 제대로 안잡혔을 때는 오삽 입으로인한 전도성 문제가 발생됐던 점을 개선, Y형 핀구조를 채택해 삽입효 율성을 크게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제품은 또 프론트 커버에 "스톱퍼"를 설치, 핀및 스프링을 고정할수 있어현재 15인치및 17인치 CDT용 브라운관에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징소킷은 전자관 진공작업을 통해 탄산가스를 배기시킨후 전자물질속에 남아있는 산소를 완전 분리시키는 에이징작업에 필요한 제품이다.
동방화학은에이징 소킷외에도 CPT용 베이스 프로텍터와 오실로스 코프용 베이스 프로텍터등을 개발, 양산에 돌입했으며 1백MHz HDTV용 개발은 완료상태 라고 밝혔다.
동방화학은이 제품의 특허획득을 계기로 중국.동남아.일본지역등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올해 1백만달러에 이어 내년에는 1백30만달러어치를 수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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