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오염감지센서를 내장해 실내공기의 오염 정도에 따라 자동적으로 공기정화능력을 변화시키며 우리나라 주거공간의 독특한 냄새 까지 제거 해주는 한국형 공기정화기 "클린"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금성사가 지난해 3월부터 5억여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이번에 개발한 공기 정화기 모델명 GAE-150S.사진 는 오염감지센서를 이용해 오염된 공기를 22단계 로 나눠 정화해주며 음식물 부패, 분뇨냄새, 담배냄새, 체취 등을 제거 하기 위해 저온활성촉매 탈취필터를 자체 개발해 채용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59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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