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연맹은 동하사(대표 조광호)의 예물시계 "로가디스"의 불량제품을 공개 수거키로 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지난 3월 소비자로부터 고발을 접수, 확인한 결과 동하사 의 결혼용 예물 시계인 "로가디스" DH-106M(여성용) 모델이 배터리캡 불량으로 시계가 자주 멈추는 결점을 발견, 공개 수거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동하사측은이에 대해 일부 제품이 부품불량과 생산시 검사 불완전으로 불량 발생소지가 있었으나 문제부품에 대해 1백세트 생산 이후 새로운 공급선으로교체했다면서 불량품은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