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TV화면을 통한 원거리 진료가 늘어나 텔리비전 의학(Tele medicin e)시대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
텔리메디신시설을 갖추면 환자가 멀리 있는 큰 병원에 가지 않고 작은 병원 에서 치료를 받거나 아예 가정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텔리메디신은 지난 60년대 중반 의사들이 획기적인 수술을 할 때 서로 의학 소견을 교환 하기 위한 방법으로 양방향TV를 이용하면서 처음 도입됐으나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 확산되지 못했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즈지에 따르면 최근 정보고속도로 시대를 앞두고 통신기술 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시설비용도 크게 떨어져 텔리메디신 시설을 갖추는 병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하와이, 웨스트 버지니아, 몬태나주에서 지방도시의 여러 병원을 대도시의 대형 병원과 연결하는 통신시설을 설치, 실제 진료에 이용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서는 주요 의료센터와 교도소간에 텔리비전 통신망을 개설, 수감자들을 쇠고랑을 채운채 병원으로 이송하는 불편을 덜게됐다. 오클라호마 건강 진료사는 산하 침례교 의료센터를 지방의 50개 병원과 연결 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내년에는전국적으로 텔리메디신 통신망이 20여개 더 설치될 계획이다.
또조지아주 대학병원은 올가을에 특수 케이블 TV선을 만성질환 환자의 가정 과 연결할 예정으로 있는 등 병원과 가정을 연결하는 텔리메디신 시설도 머 지 않아 일반화될 전망이다.
연방및 주정부측에서도 텔리메디신 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연방통신정보국은내년에 텔리메디신 통신망 설치 지원을 위해 1억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며, 연방 표준기술국도 앞으로 5년간에 걸친 환자 의료기록 표준 화 작업을 위해 1억8천5백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텔리메디신통신망 설치가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으나 아직 이용률은 높지 못한 편이다.
우선의사들이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진찰 하는 것을 부자연 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환자들도 직접 진찰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아직까지는 시설 이용료가 비싼 것도 한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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