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인 대기업의 신용보증을 받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중소기 업이 급증하고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에따르면 대기업의 신용보증을 받아 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이 92년 7백92개에 불과했으나 93년 1천63개로 급격히 증가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신용보증기금의 연계보증제도에 새로 참여한 대기업의 수도 90년 1개에서 지난해말 현재 모두 62개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계보증이란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대기업이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을 추천하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을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연계보증에참여한 대기업수를 30대 그룹별로 보면 럭키금성 10개, 대우 9개 , 삼성 7개, 현대 6개, 기아.쌍용.효성 각각 3개, 한라 2개등의 순으로 모두43개였으며 또 이들 대기업이 추천한 중소협력업체의 연계보증금액도 7천1백 51억원으로 전체 7천7백96억원의 91.7%를 차지, 그룹 계열사들이 협력 업체 보증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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