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가 강남구 대치동에 3백평규모의 대형 가전점을 이달내에 개설할 예정이다.
지난해말서울 천호동과 부산 남천동에 대형가전점인 "리빙 프라자" 를 개설 , 시범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달안에 대치동 은마대리점을 사업권자로 해 지하 1층, 지상 2층규모의 대형점을 개설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빙프라자대치점은 지하 1층에 완구, 문구류등의 매장이 들어 서고 지상 1층에는 컬러TV.오디오등의 AV기기, 지상 2층에는 냉장고.세탁기 등의 생활가전제품으로 구성되는데 거의 삼성브랜드로 꾸며진다.
삼성전자가이처럼 대형가전점을 늘려가고 있는 것은 유통 시장 개방에 따른 선진국의 대형양판점들이 국내시장에 진출할 것에 대비, 주요 상권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또 주요도시의 핵심상권 지역에 이같은 대형점을 개설하기 위한 부지를 확보해놓고 있는데 유통시장의 변화속도에 따라 연내에 대치점에 이은 추가개설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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