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수출이 올들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19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인켈.아남전자.태광산업.롯데전자.해태전자. 한국샤프 등 AV전문업체와 금성사.삼성전자.대우전자 등 가전 업체들의 올 1.4 분기중 음향기기 수출실적은 전년동기대비 22.4%나 증가한 총 2억2천4백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유럽 및 중남미지역에 대한 수출이 크게 회복되고 있는 데다 종전 카세트.스피커시스팀등 단순저가제품 위주의 수출에서 올들어 CDP.LDP 등 고부가 가치제품의 수출과 함께 미니미니컴포넌트와 하이파이컴포넌트등 시스팀수출 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별로는삼성전자가 CDP.LDP의 수출호조로 전년동기대비 8.6% 늘어난 7천5백만달러의 실적을 보였으며 금성사는 전년동기대비 4.5% 가 줄어든 4천 4백만달러, 태광산업이 26.7% 늘어난 1천9백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보였다.
또한국샤프는 총 1천3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8.1%의 증가를 나타냈으며 해태전자는 1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실적을 보였다.
이와함께 지난해 1.4분기중 3백50만달러의 수출에 그쳤던 롯데전자는 하이 파이컴포넌트 및 미니미니컴포넌트의 수출호조로 무려 2백14%가 늘어난 1천 1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보였으며 지난해 4백만달러의 수출에 그쳤던 대우전자 역시 1.4분기중 1천4백만달러로 2백50%의 큰폭의 증가를 나타냈다.
이밖에아남전자는 8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33.3% 신장했다 업계의 수출 관계자들은 "수출주문이 갈수록 밀려들고 있는데다 올해초 받은신규수주물량의 선적이 5.6월중 집중됨에 따라 2.4분기중에도 수출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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