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시계(대표 강춘근)가 중국현지공장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오리엔트시계는 최근 인건비상승 등 국내생산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중국에 현지공장을 설립키로 하고 오는 9월경 가동을 목표로 부지물색등 공장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엔트시계는이를 위해 현지공장설립팀을 산동성 청안에 파견, 약 5천평 규모의 부지를 물색하는 한편 중국당국과 협상을 진행중이다.
이회사는 정부당국과 이달말경 공장설립에 관한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 다. 오리엔트시계는 특히 이 공장을 손목시계용 케이스, 밴드, 사파이어및 크리 스틀 글래스 등 각종 시계부품을 생산하는 복합공장으로 만든다는 계획 아래5 6개 국내 중소시계부품업체와 공동진출키로 하고 현재 이 업체들과의 협의 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엔트는국내 임금상승 등에 대응해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중국의 광대한 잠재수요를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기 위해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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