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중소 트랜스 전문업체들의 부도가 잇따르고 있다.
25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초 중간주파(IFT)트랜스 전문 중견 업체인 서울 주파수가 부도를 낸데 이어 부천시 소재 J사를 비롯해 인천소재 I사, 의정부 소재 K, 사부평 소재 H사등이 잇달아 부도를 냈다.
이들중소 트랜스업체의 부도로 트랜스의 핵심 부품인 코어를 공급해온 코어 전문 제조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영세 하청 업자들의 연쇄부도도 우려되고 있다.
이같은부도사태는 신규참여업체들을 중심으로 자동화가 급진전 되면서 재하 청 구조를 통한 인건비에 의존해온 기존 업체들이 단가 경쟁 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특히 전원 변경이나 VCR의 스위칭화등 급변하는 기술변동 추세에 적극 대응치 못한데 따른 것이다.
부도를낸 트랜스업체중에서는 삼성 금성등 대기업에 트랜스를 납품해오면서 비교적 활발한 영업활동을 해오던 중소업체도 있어 국내 트랜스 업계는 기존의 낮은 인건비에 의존해오던 구조에서 탈피해 자동화를 통한 대형화를 이룩 기술변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제전환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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