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신정철)가 비오디오부문의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2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디오전문업체인 해태전자는 기업변신 전략의 하나로 올해부터 컴퓨터주변기기.반도체장비.자동판매기 등 비오디오부문의 매출 비중을 대폭 끌어올리기로 하고 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해태전자는이를 위해 올해 비오디오부문의 매출목표를 5백억원 이상으로 잡고 지난해말부터 생산에 나선 컴퓨터주기판 및 뱅킹시스팀 수출을 확대 하는한편 미AISI사와 3백만달러를 투입, 최근 공동개발한 반도체포괄 검사장비인 ICPI의 생산을 오는 7월부터 본격화, 이달초 미LA에 반도체장비 수출입 업무 를 전담할 현지법인인 HIRONICS사을 설립했다.
해태전자는이와 관련, 컴퓨터주기판의 경우 지난해말 설립한 미새너제이 현지법인인 IDC사를 통해 미국시장 판매에 나선 PC서버기종용 주기판을 연말까지 총 3천만달러어치이상 수출하고 지난해 말 선적에 들어간 뱅킹 시스팀 역시 올 연말까지 내수.수출 포함한 올해 판매목표를 총 5천여대로 책정했다.
해태는또 자동판매기의 경우 계열사인 해태음료등을 통해 공급을 확대키로 하고 올해중 지난해보다 20%정도 늘어난 2백50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해태 전자는 이들 비오디오부문의 수출을 내년에는 1억달러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해태전자는 이와 함께 주력인 홈오디오 및 카오디오부문의 수출 목표를 1억5 천만달러로 잡고 필립스.듀얼.JVC.켄우드등 기존 OEM거래선에 대한 제품공급 에도 주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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