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산기Ⅳ인 고속중형 병렬처리 컴퓨터의 개발 사업을 주관할 "주전산기 개발사업단 이 오는 3월중 정식 발대식을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22일체신부 및 금성.대우.삼성.현대 등 주전산기 개발4사는 오는 97년까지 총 5백70억원을 투입, 병렬처리 아키텍처를 갖고 있는 고성능 클러스터 컴퓨터를 개발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1일 전자통신연구소를 중심으로 본격 연구에 나선 데 이어 주전산기Ⅳ의 효율적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지원과 정부. 기업.
연구소등의 상호 입장을 조정할 주전산기 개발사업단을 다음달 초순경에 정식 발족하기로 했다.
이번에발족하는 주전산기 개발사업단은 체신부.과기처.전자통신연구소.주전 산기 개발4사.컴퓨터연구조합 등으로 구성하며 주전산기Ⅳ 개발에 있어 업계 의 입장을 더욱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기존 주전산기Ⅰ.Ⅱ.Ⅲ처럼 사업단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고 컴퓨터연구조합내에 사업단 사무국을 두기로 했다.
또전자통신 연구소 및 주전산기4사에서 연구관리 및 지원업무를 담당할 1명 씩을 파견해 실무팀을 구성하는가 하면 정부관련부처 및 전자통신연구소. 주 전산기 개발4사의 고위 관계자가 참여해 전체사업을 주도할 총괄위원회도 구성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체신부 및 주전산기 개발4사는 주전산기 개발사업단장으로 주전산기4사 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덕망있는 인물을 이른 시일내에 선임하기로 했으며, 주전산기 개발사업단 사무국장은 현 컴퓨터연구조합 사무국장을 겸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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