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경영권을 인수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전문업체인 맥스터사는 대 용량제품 생산을 이달부터 포기하고 보급형과 모빌제품생산에 주력할 방침이 다. 19일 현대와 맥스터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맥스터는 그동안 대용량 시장을 겨냥해 생산하던 MXT시리즈와 2.5인치 소형 HDD 제품군 생산을 이달 부터 전면중단하고 그대신 보급형 7000시리즈와 1.8인치 PCMCIA-3타입의 모빌맥스시리 즈를 신규 주력상품으로 정해 대량생산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맥스터는 미새너제이소재 본사내 대용량엔지니어링 생산 라인의 인력 및 시설을 콜로라 도주 롱먼트(Longmont) 기술연구소로 옮기고 대용량 기억장치 양산공장인 싱가포르 현지공장을 크게 정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터는그동안 막대한 기술개발 및 설비투자비를 투입했음에도 불구, 시장 이 협소해 채산성을 악화 시키는 5백MB급이상의 대용량 제품과 2.5인치 노트 북용 HDD사업을 포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맥스터는그러나 현재 판매중인 MXT-540과 MXT-1240 등 2개모델은 다음달 까지 2백50MB급 2.5인치 HDD는 올해까지만 제한해 생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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