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라인(대표 성필원)이 사업 확대를 위해 증자를 단행한다. 소프트 라인은 자본금의 규모를 현재 3억2천만원에서 7억원으로 증자 한다는방침아래 다음달 2일까지 대리점사장들을 대상으로 주식 공모에 나서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소프트라인은이번 증자에서 조성된 3억8천만원을 계열사 설립 및 매장 확대 에 사용키로 하고 소프트웨어통신판매를 전담하는 "소프트라인TMS(가칭)" 와 소프트웨어출판 전문업체인 "소프트라인SRD(가칭)"등의 별도 법인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소프트라인은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시내 주요백화점에 소프트 웨어매장을 개설키로 하고 현재 백화점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는 한편 시내 중심가에 소프트웨어 단일매장으로 가장 큰 규모인 5백평규모의 소프트 웨어전문매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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