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업체들이 IBM에 매출액의 5%씩 내던 특허료가 4%로 내린다.
4일IBM은 지난 91년 7월 이 회사의 특허 Ⅰ, Ⅱ군을 재분류, IBM 특허를 사용하는 국내 PC완제품 및 보드업체들에게서 최고 매출액의 5% 씩 받던 특허 료를 올해는 지난해보다 1%를 내린 4%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IBM은이번 특허료 인하에 대해 "한국 IBM특허사용 업체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 않기 위해 올해말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매출액의 4%를 로열티로 정했다 고 밝혔다.
IBM의이같은 방침에 따라 삼성전자를 비롯한 5대 컴퓨터 업체, 큐닉스를 비롯한 중소업체와 보드업체등 국내 컴퓨터 업체들이 IBM에 지불해야할 로열티 는 종전금액에 비해 1%정도 줄게 됐으며 그규모는 2백70억원 가량으로 추정 된다. IBM은 지난해까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5대 컴퓨터 업체들에게 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징수해왔으며 올해는 중소업체및 보드 생산업체 10여개를 대상으로 총매출액의 5%를 로열티로 지불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IBM은그러나 이번에 매출액의 4%를 로열티로 징수하는 기간이 올해말 까지로 못박아 내년에 인상할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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