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판매업체인 C&C플라자(대표 고현곤)가 수익성확보를 위해 서비스용역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C&C플라자는기존의 컴퓨터서비스부문을 강화, 다음달 1일부터 국내 프린터 업체들에 의해 공급되고 있는 모든 도트매트릭스 기종을 대상으로 헤드 수리 영업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위해C&C플라자는 헤드전문기술인력 2명을 확보하고 2천만원을 투입,고 선명현미경과 테스터등 서비스장비를 구입했다.
C&C플라자는도트프린터의 헤드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전문기술인력 및 장비 등을 확보,컴퓨터관련 전문유지보수업체로 변신해갈 계획이다.
C&C플라자가 서비스용역사업에 나선 것은 PC가격하락으로 채산성이 악화된 데다 프린터시장 확대로 서비스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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