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말 현재 시장 규모가 약 2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나라 엔지 니어링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더욱 과감한 시장개방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대외경제 정책연구원(KIEP) 손찬현연구위원은 "엔지니어링서비스산업의 현황과 국제화방향"이란 자료를 통해 개방이 국내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들 의 경쟁력 자극, 시장경제 기능 회복효과는 물론 외국 선진기술및 관련 정보 공개 유도와 정보축적.기술전수효과를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손박사는 엔지니어링 상세설계 기기조달등 중저급기술수준은 상당하나 기본설계 사업관리 CAD.CAM운용등 고급핵심기술은 기초가 미흡하다고 지적, 이를극복하기 위한 제조업 수준의 세제.금융상 지원도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내업계자체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관련, 설계시공감리 등 광범위한 영역 에서의 경쟁력을 단시일내에 갖추기보다 기술축적이 많은 상세설계 부문이나제작.시공분야에서의 계속적인 비교우위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또 관련 하드웨어산업의 육성및 효율적 연계, 국제컨 소시엄 및 전략적 제휴에의 참여지원, 업체간 비교우위업무 육성 유도등 다각적인 자구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자료는 또 최근 전기.전자및 화공등 첨단분야가 엔지 니어링 서비스 교역 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문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서비스 교역에서 의 흑자규모는 지난 92년 약 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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