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자(대표 김광호)는 기술본위.연구우위의 풍토속에서 소외돼온 사무관 리직과 영업직. 생산기능직 사원들에게 자긍심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명인(사무직)" "명장(기능직)"제도를 신설, 1차로 17명의 명인.명장을 선발, 18일 발표했다.
"명인.명장"이란비연구개발 직군에 근무하는 사원들가운데 담당분야에서 최고의 실력과 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개선의식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담당 업무 개선에 끊임없이 노력한 우수사원에게 수여하는 최고 명예의 상으로 이들에게는 2백만원의 격려금과 4박5일간의 유급휴가, 명인.명장이 새겨진 명찰과 명함 및 금배지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삼성전자가명인.명장제도를 실시하게 된 것은 저성장 고직급화 추세속에서 사무관리직의 경우 포스트없는 담당간부가 늘어나고, 구매.영업.서비스등 각분야의 전문가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기능직 사원들의 경우는주임지도직.기장등 관리직과 간부로 성장할 수 있는 장기비전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다.
명인.명장의대상과 자격은 경영지원업무나 영업업무를 수행하는 인력과 현장에서 기술 또는 생산관련업무를 수행하는 기능인력으로서 근속연수가 10년 이 넘고 동일직종에 7년이상 근무한 전문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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