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외면의 평면도에서 기존 수퍼플랫형으로 불리는 SF형제품보다 우수 하고 HDTV의 평면도에 근접한 곡률 2.4R인 29인치 컬러브라운관이 국내 처음개발됐다. 오리온전기(대표 엄길용)는 지난해 총 6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일본도시바사 와 기술 협의를 통해 곡률 2R이상급의 컬러브라운관개발에 착수한 이래 최근 브라운관 외면의 평면정도를 나타내는 곡률이 2.4R인 29인치 모델명 뉴플랫브라운관 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HDTV용브라 운관의 곡률에 근접한 2R이상대의 민수용 컬러브라운관이 국내 개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리온전기가 개발한 "뉴플랫 브라운관"은 편향각 1백8도, 스크린피치 0.8~ 0.96mm이며 인바마스크를 채용한 고품위제품이다.
이회사는 우선 내달부터 월 2천대규모로 소량 생산할 방침이며 올해 하반기 부터 "뉴플랫 브라운관"의 본격 양산에 착수, 연 45만개규모를 출시할 계획 이다. 오리온전기는 29인치 뉴플랫제품을 8라인을 통해 양산키로 하고 올해 설비보강에 총 3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회사는 중저가제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짐에 따라 주력제품군의 차별화시 키는 한편 TV의 대형.고급화에 적극 대응키 위해 뉴플랫브라운관의 상품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전기는 이번에 개발한 모델을 자사의 주력상품으로 내세워 국내 브라 운관산업의 대형.플랫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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