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웨이퍼나 LCD생산 과정에서 표면의 수분제거제로 사용되는 고순도 이소 프로필 알콜(IPA)의 국내생산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4일관련업계에 따르면 웨이퍼의 대구경화에 따른 수분 건조기술의 변화와 LCD산업확대등에 따른 IPA사용량 증가로 국내 IPA시장은 지난해에 9백60톤 25억원추정 에서 올해 1천3백만톤, 내년에 2천3백만톤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국내업체의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국내시장은 일본 도쿠야마 소다등이 거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 데 동우반도체가 수년전부터 생산에 참여, 국내물량의 20%가까이를 공급해 왔는데 그동안 범용 IPA를 생산해온 (주)럭키가 최근 고순도제품 시장참여를 선언,내년부터는 국내 생산업체가 2사로 늘어나게 됐다.
럭키는일본석유화학사로부터 기술을 도입, 최근 50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여 천공장에 연산 2천톤규모의 고순도 IPA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동우반도체도 생산능력을 늘리는 한편 품질제고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럭키가 본격 가세하는 95년에는 국내 IPA공급능력이 연간 3천5백톤 수준으로 늘어나고 국산사용비중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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