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회사인 한국DNS가 내달부터 반도체.LCD장비생산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대일본 스크린(DNS)사의 합작으로 지난 92년 설립된 한국DNS는 최근 충남 천안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2월말부터 반도체및 액정 디스플레이 (LC D)제조장비인 감광액도포기 및 현상기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DNS가 생산하게 될 반도체.LCD제조장비는 글래스기판위에 포포 레지스트 를 피막시키는 도포기및 감광액을 코팅후 패턴.노광공정을 거친 뒤 현상하는 현상기등으로 반도체 및 박막트랜지스터(TFT) LCD제조용 핵심장비들이다.
이회사는 지난해 천안 제2공단내에 부지 1천9백평, 건평 1천3백평규모로 착수한 지하1층 지상2층의 건물공사를 최근 완공했다.
이공장은 도포기.현상기 등 스피터류 연산 20여대, 웨트 스테이션류 10여대 등 총 연산 30여대규모의 반도체.LCD장비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회사는 우선 반도체장비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며 LCD장비는 수요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부터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DNS는천안공장의 라인가동과 관련, 지난 4일자로 영업부를 제외한 서울 사무소 조직을 천안으로 완전 이전했다.
한편한국DNS의 사장에는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에 근무해온 김광교전무가 1일 자로 취임했으며 그동안 사업을 총괄해온 최장섭씨는 공장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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