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래 이끌 신성장동력

 위기 극복 뒤 국가의 미래 성장을 이끌 신성장동력 분야에 ‘녹색’ ‘융합’ ‘고부가’를 기치로 100조원의 민관 자금이 투입된다.
지금까지 나온 토목건설 위주의 ‘사회간접자본(SOC) 뉴딜’이 당장의 경기 부양 효과는 크더라도 장기적인 성장 엔진으로는 미흡하다는 점에서 이번 범정부 신성장동력은 국가 ‘미래비전’의 완성이란 가치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