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벤처요람 창업보육센터를 가다

국내 벤처 산업 성장의 한 축에는 창업보육사업을 빼 놓을 수 없다. 벤처 창업 생태계 조성에 한 몫을 담당해 온 창업보육센터(BI)는 그동안의 양적 성장을 발판으로 한국 경제를 주도할 신기술 창업 보육 기관으로 다시 거듭난다. 올해를 ‘제2 벤처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정부는 오는 2009년까지 향후 5년간 창업보육사업 장기 육성 정책을 마련하고 벤처 활성화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