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부터 AI 품질평가·테스트 자동화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추진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가 소프트웨어(SW) 테스팅 및 품질관리 전문기업 STA테스팅컨설팅(대표 권원일)과 손잡고 강원지역 디지털 기업의 SW·인공지능(AI)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강원테크노파크는 5일 STA테스팅컨설팅과 '디지털 품질관리 역량 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기수 강원디지털혁신센터장과 권원일 STA테스팅컨설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W·AI 테스팅 및 품질 컨설팅 기술자문, 지역기업 대상 기술세미나와 전문교육,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을 위한 시험평가 수요 연계, 디지털 품질관리 관련 신규 지원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강원디지털품질역량센터의 기업지원 인프라와 STA테스팅컨설팅의 전문 기술력을 연계해 지역기업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겪는 품질관리와 시험평가 관련 기술적 어려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7년부터는 AI 품질평가와 테스트 자동화, SW 테스팅 실무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기술세미나를 공동 운영한다. 국제소프트웨어테스팅자격위원회(ISTQB) 자격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이 필요한 기업을 전문기관과 연결하고 시험방법 및 품질관리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 시험평가 지원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강원테크노파크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 '지역 디지털 품질관리역량강화사업'을 통해 SW 품질 테스팅과 컨설팅, 품질역량 진단,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기수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디지털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전문 테스팅 기업의 기술력과 지역기업 지원체계를 연계해 디지털 품질관리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이 SW·AI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