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문철)은 지난 2일, KB라이프타워에서 '링크비(LINKB) 2기 활동 보고회'를 개최하고, 6개월여 간 링크비(LINKB)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자립준비청년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링크비(LINKB) 2기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청년들이 활동 소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활동 인증서 수여 △링크비(LINKB) 2기 활동 결과 보고 △참여 청년 소감 발표 △알럼나이(수료생)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링크비(LINKB)'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사단법인 해피기버가 협력해 운영하는 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 정서적 변화를 중심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지난 4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6개월여 간 운영된 2기 프로그램에서는 자립준비청년 12명이 활동을 수료했다.
프로그램 기간 청년들은 '나눔의 선순환'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KB라이프 경제교실 강의자료와 보드게임 교구재를 활용해 수도권 보육원 등 양육시설과 미혼모시설 총 13개 기관, 200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받은 기관 담당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6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 자립 역량을 키우는 성장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AI 금융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으며, KB라이프 임직원 멘토링을 총 3회 진행했다. 멘토링은 '자기계발·취업준비·금융 진로' 등 청년 니즈에 맞춘 주제로 구성돼, 현업 선배들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마련됐다.
청년들 정서적 회복과 자기다움 찾기를 지원하는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원데이클래스와 팀별 문화 활동, 1박2일 문화예술캠프 '플러스캠프' 등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유대감을 쌓았고, '시현하다' 프로필 사진 촬영을 통해 자신만의 자기다움을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링크비(LINKB)는 청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