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 결합 가능한 모듈형 설계로 다양한 주거환경 대응
360° 청정에 팬, 팬커버 물세척까지 청정 성능과 위생 관리 고려

현대렌탈케어(대표 김인석)의 생활가전 브랜드 현대큐밍이 공간에 따라 분리·결합할 수 있는 모듈형 공기청정기 '딜라이트 에어'를 앞세워 생활 맞춤형 가전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딜라이트 에어는 모듈형 설계를 적용해 거실과 침실, 서재 등 공간의 크기와 사용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큐밍은 주거환경과 가족 구성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가전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의 생활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제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딜라이트 에어는 사용면적이 각각 77㎡(약 23평)와 47㎡(약 14평)인 두 모델로 구성된다. 두 제품을 분리하거나 결합할 수 있는 모듈형 '스페이스 핏(Space fit)' 구조를 적용해 공간의 넓이와 사용 인원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족이 모이는 거실에 결합 배치하거나 침실과 서재 등 개별 공간에 나눠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사나 가족 구성의 변화로 공간의 쓰임이 달라졌을 때도 때도 배치를 조정해 생활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청정 기능으로는 '360° 5ways 어라운드 청정'을 적용하고, 집진과 탈취 기능을 갖춘 복합필터를 탑재했다. 반려동물의 털과 배변 냄새 관리에 특화된 펫 필터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공기 오염도에 따른 자동운전과 수유, 수면모드 등 생활 상황에 맞는 운전 기능을 지원한다.
공기가 드나드는 내부 부품의 위생 관리도 고려했다. 팬과 팬커버를 분리해 물세척할 수 있으며, UV 케어 기능을 적용했다. 필터 프레임은 재사용하고 필터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교체 시 버려지는 부품을 줄였다.

디자인은 기존 가구 및 가전과의 조화를 고려해 직선 중심의 조형과 뉴트럴 색상을 적용했다. 측면까지 고려한 입체적 디자인으로 다양한 배치 방향에서도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색상은 △본베이지 △그로브 카키 △멜티드 크림 △애쉬 로즈 네 가지다. 딜라이트 정수기와 공통된 CMF(색상, 소재, 마감)를 적용해 제품군 간 디자인 일관성을 높이고, 서로 다른 생활공간에서도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큐밍은 렌탈 사업에서 축적한 고객 기반과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가전의 추가 구매, 교체 및 케어 수요에 대응하며 사업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사와 가족 구성 변화 등 생활의 전환점마다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해 고객당 이용 품목을 늘리고 서비스 사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렌탈케어 브랜드 담당자는 “고객의 주거환경과 생활 방식이 달라지면 필요한 가전과 서비스도 달라진다”며 “딜라이트 에어처럼 공간의 쓰임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생활 속 새로운 필요에 맞춰 가전과 케어 서비스의 제공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