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올, '생각대로퀵' 앞세워 퀵서비스 사업 확대…생활물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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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올 '생각대로퀵' 애플리케이션(앱) 실행화면

음식배달중개 플랫폼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이 '생각대로퀵'을 앞세워 퀵서비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음식배달대행 중심의 기존 사업을 생활물류 영역으로 넓혀 배송·운송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생각대로퀵'은 일반 퀵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운송중개 서비스다. 기본요금은 4㎞ 기준 7000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 로지올은 시중 퀵서비스 요금보다 약 15~20%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생각대로퀵' 애플리케이션(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퀵서비스와 대형화물 운송중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로지올은 인성데이타, 로지웨이 등 계열사와 협력해 퀵서비스뿐 아니라 소화물 배송과 25톤급 화물 트레일러를 이용한 대형화물 운송까지 중개 범위를 확대한다.

인성데이타는 20여년간 퀵서비스·화물 운송을 지원하는 위치관제·배차·정산 등 물류 정보기술(IT) 솔루션을 개발·운영했다. 로지웨이는 전국 운송 네트워크와 화물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륜차부터 1~25톤 화물차까지 운송 서비스를 제공한ㄴ다.

로지올 관계자는 “생각대로퀵을 중심으로 퀵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음식배달대행부터 소화물·대형화물 운송중개까지 아우르는 종합 물류중개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단계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로지올은 친환경 전기이륜차 '고고로' 보급 등 친환경 모빌리티와 생활물류 인프라 관련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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