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 전기요금 합리화 사업 3분기 실적 반등...매출 56억·수주 63억 원 달성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9.9%·수주 45.7% 증가…고객사 평균 전기요금 28% 절감

코스닥 상장사이자 AI 전문기업인 트윔(대표이사 정한섭)은 B2B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 '한전 수전합리화(전기요금 합리화) 사업'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수주에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트윔은 2026년 3분기 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매출액 56억 원, 수주액 6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9%, 45.7%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대비 수주 확대와 매출 인식이 늘어나며 견고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트윔의 전기요금 합리화 솔루션은 최근 지속되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과 고물가 기조 속에서 제조기업들의 고정비 부담을 다각도로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산업용 고압 수전설비를 저압 설비로 변경해 기업의 매월 전기요금을 절감해 주는 B2B 에너지 효율화 사업으로, 트윔이 사업 비용 전액을 선투자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즉각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노후 변전시설 제거를 통해 산업 현장의 정전 및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변전실 공간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어, 안전 관리 및 설비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들의 평균 전기요금 절감률은 약 28%에 달하며, 검증된 절감 효과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조 현장으로 솔루션 도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트윔 관계자는 “최근 지속되는 전기요금 인상 속에서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즉각적인 절감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많은 제조기업들이 당사의 솔루션을 찾아주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AI 전력 분석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제조 현장의 고정비 부담을 덜어주고 에너지 효율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윔은 2010년에 설립된 스마트팩토리·머신비전 AI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머신비전 플랫폼을 주력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태양광,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AX/DX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비전 기술을 농업 분야로 확장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피지컬 AI(Physical AI) 및 로봇 자동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