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2년 연속 저탄소 인증 이어 '2026 저탄소 어워즈' 대상 수상

광역시·도 공기업 부문 대상…친환경 도시재생 성과 인정
주거취약계층 주택 탄소배출 저감 및 친환경 제품 판로 지원
환경보전과 주민 생활 개선을 연계한 저탄소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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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사옥전경.

부산도시공사(BMC)가 친환경 도시재생과 저탄소 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저탄소 어워즈' 광역시·도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안전협회에 따르면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9월 30일 협회로부터 2년 연속 ESG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4일 개최된 '2026 저탄소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부산도시공사가 도시재생사업에 친환경 요소를 접목하고,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부산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 주택의 탄소배출 저감 활동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 제작 컨설팅, 지역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친환경 제품 판로 지원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집수리 지원을 병행하며 환경보전과 주민 생활 여건 개선을 연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도시재생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저탄소 경영을 실제 사업과 주민 지원 활동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2년 연속 저탄소 인증에 이어 저탄소 대상 수상까지 이어진 것은 친환경 도시재생과 탄소중립 활동 노력의 결실”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기업의 저탄소 경영 실천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경영문화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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