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후 3년 연속 코스모팩 어워드 입상(1위 2회·파이널리스트 5회)… 홍콩·라스베이거스·볼로냐 3대 어워드 성과

화장품 ODM·OEM·OBM 전문기업 아이큐어의 'ELECTRAGON GEL CREAM(일렉트래곤 젤 크림)'이 '2026 Cosmopack Asia Awards(홍콩 코스모팩 어워드)' 스킨케어 포뮬라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코스모팩 어워드는 글로벌 뷰티 전시회 코스모프로프가 매년 홍콩·라스베이거스·볼로냐에서 개최하는 어워드로, 글로벌 제형 전문가와 바이어·브랜드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원료·제형·패키징 분야의 혁신성을 평가해 부문별 4개 제품만 파이널리스트로 선정한다. 올해 스킨케어 포뮬라 부문 파이널리스트 가운데 한국 기업은 아이큐어가 유일하다.
일렉트래곤 젤 크림은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과 전문적인 피부 관리 경험을 일상적인 스킨케어로 확장하려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개발됐다. 피부의 생체전기 신호에 착안한 용과 스템셀을 중심으로 포도꽃 세포 유래 성분과 콜라겐-멜라토닌 복합체 등을 조합해 '디바이스-라이크 스킨케어' 콘셉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복합 유화 겔 시스템을 적용해 오일을 안정적으로 분산시키고, 일반적인 크림과 차별화된 젤 텍스처를 구현했다.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풀어지면서 산뜻하게 밀착되는 사용감과 보습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다.

아이큐어는 글로벌 코스모팩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북미(라스베이거스) 코스모팩 어워드 제형 부문 파이널리스트(펩타이드 밸런싱 토너)에 이어, 2025년에는 북미 코스모팩 어워드 제형 부문(아르테미시아 카밍 세럼)과 홍콩 코스모팩 어워드 스킨케어 제형 부문(NMN 슬리핑 마스크)에서 각각 1위를 수상했다. 2026년에는 볼로냐 코스모팩 어워드 스킨케어 제형 부문 파이널리스트(스킨 패스팅 엑소좀 세럼)에 이어 이번 홍콩 어워드까지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며 홍콩·라스베이거스·볼로냐 3대 코스모팩 어워드 모두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매년 다른 콘셉트와 제형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특정 제품이 아닌 기획·연구개발 역량 자체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같은 성과는 트렌드 분석부터 콘셉트 기획, 제형 설계, 연구개발, 생산까지 제품 개발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연결하는 ODM 체계에서 나온다. 아이큐어는 CGMP와 ISO 22716(화장품 GMP 국제표준), ISO 9001(품질)·ISO 14001(환경), 이브 비건(EVE VEGAN)·할랄 인증을 갖춘 자체 생산 시설에서 스킨케어·퍼스널케어부터 하이드로겔 마스크, 패치, 연질캡슐까지 폭넓은 제형을 개발·생산하며, 대중적인 스킨케어 제형은 물론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소재·텍스처·사용 방식을 차별화한 특수 제형까지 대응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주요 뷰티 브랜드 및 글로벌 유통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글로벌 코스모팩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서로 다른 제형의 제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시장 변화를 읽는 기획력과 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연구개발·생산 역량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형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큐어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리는 '2026 코스모팩 아시아'에 참가해 8-D18 부스에서 일렉트래곤 젤 크림을 비롯한 스킨케어, 퍼스널케어, 하이드로겔, 연질캡슐 등 다양한 제품과 제형을 선보인다. 최종 수상작은 전시 기간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