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회장 원제철)는 지난 27일 강원도 춘천 오너스GC에서 '2026 물류인 상생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물류로 하나되고, 상생으로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항공사, 선사, 포워더, 유관기관 등 국제물류업계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종과 기업의 경계를 넘어 물류업계 간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제철 회장은 “물류는 어느 한 기업, 어느 한 분야의 힘만으로 움직일 수 없으며, 서로 다른 영역을 잇는 신뢰와 협력이 우리 산업의 경쟁력”이라며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지금 업계가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함께 해법을 찾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류산업이 발전해야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새로운 인연과 실질적인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업계 화합뿐 아니라 사회적 나눔의 의미도 담았다. 협회는 지난해 대회를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장애인 골프선수 육성에 활용한 바 있다. 앞으로도 물류인들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