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인테리어공간협회, AI 융합으로 공간·건축산업 경쟁력 강화

지비스와 제4차 기업 경쟁력 강화 세미나 개최…산학연 관계자 100여명 참석
스마트빌딩·AI 주거서비스·3D 인테리어 등 사업화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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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I인테리어공간협회와 지비스가 '제4차 AI 인테리어 공간 건축 기업의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AI인테리어공간협회(KAISA)는 지비스와 공동으로 지난 22일 경기 성남시 판교이노밸리 대회의실에서 '제4차 AI 인테리어 공간 건축 기업의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인테리어·공간디자인·건축산업에 접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련 기업 임직원과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재동 한국AI인테리어공간협회 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디지털 직업재활 지원을 위해 장애인행복일자리복지회 표준사업지원단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기조강연에 나선 정영호 전 주휴스턴 총영사는 '다시 미국이다, 한국기업의 북미시장 진출 전략과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국내 AI 공간기술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과 지역별 사업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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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휴스턴 정영호 전 총영사

윤귀중 아주디자인그룹 전무이사는 '스마트빌딩 플랫폼 구축 전략'을 발표하며 스마트오피스 구현과 빌딩 공간의 운영 효율화 방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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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디자인그룹 윤귀중 전무

장선연 미디어플로우 박사는 'AI 현장 적용과 경쟁력 차별화'를 주제로 인테리어·건축 디자인에 AI를 적용하는 최신 동향과 신규 사업 창출 방안을 설명했다.

윤재동 지비스 박사는 '웰니스 AI 우리집 서비스 플랫폼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AI가 생활 패턴에 따라 침실과 거실의 커튼, 조명, 온도 등을 자동 제어하는 맞춤형 주거공간 솔루션을 소개하고 '웰니스 AI 침실'의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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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스 윤재동 박사

김학용 와츠매터 박사는 스마트홈 기기 간 상호운용성을 지원하는 매터(Matter) 표준과 관련 구축 솔루션을 소개했다. 김경준 오톤도 이사는 AI 기반 3D 인테리어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고객 상담과 영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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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츠매터 김학용 박사

행사장에서는 지비스의 근적외선 스마트조명과 테크몬트의 IoT 구축 기술에 대한 시연 및 현장 상담도 진행됐다.

협회는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기존 시공 중심의 인테리어·건축산업을 지능형 공간서비스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술 호환성과 이용자 보안, AI 위험관리 등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도철구 한국AI인테리어공간협회 사무국장은 “전통적 인테리어·건축산업이 지능형 공간기술과 결합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며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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