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창업동아리 '시너지'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왓츠랩과 기업미션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왓츠랩은 장갑형 햅틱 컨트롤러 '에어글러브 아틀라스'를 개발하는 피지컬 AI 분야 스타트업이다. 올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스타트업의 실제 경영 과제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너지 소속 학생들은 지난 9월 29일부터 오는 11월 22일까지 8주간 왓츠랩의 기업 및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활동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실제 영업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 홍보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신유찬 학생(벤처중소기업학과 26학번)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B2B 홍보의 핵심은 단순한 노출보다 실제 도입 의사가 있는 기업의 문의 한 건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남은 기간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세일즈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원 왓츠랩 기술이사는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가 왓츠랩의 기술을 더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과 왓츠랩 모두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